순서에 맞게 인형도안에 한복을 입혀보았습니다.

여러 디자인의 한복도안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원하는 한복을 오려서 풀로 붙이며 완성할 수 있도록 해드렸어요.

버선을 신기고 신을 신기시는 분,

나는 버선은 안신길래 하시면서 신발만 신기시는 어르신,

추우니깐 조끼도 입혀야지 하시며 각자가 원하는 옷을 입혀보십니다.

작은 도안들이라 힘들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 우리 어르신들 최고에요!

집중해서 오리시고 붙여보시네요

완성후에 생각나는 남자이름, 여자이름을 적어보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아들 , 손자 , 손녀이름을 많이 적으셨고

그리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