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쉽고 재밌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자체도안을 만들어서 제공해드렸습니다.

지갑을 접고, 끈을 연결하여 붙인후 나만의 손가방을 완성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비록 종이로 만든 가방이었지만 명품백이 부럽지 않게 반응해주시고 좋아하시네요

"5만원으로 10장만 넣었으면 좋겠네~"

"나는 아무것도 넣고 싶은게 없어~"

각자 만든 가방을 메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십니다.

채색하기, 접기, 풀로 붙이기, 글씨따라 적어보기, 질문에 답을 적어 보기 활동을 하며

어르신들과 알찬 오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들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