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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화) 2병동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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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07 14:57 조회1,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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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래 하는 날이야?"

라고 하시면서 그림도안을 보고 반가워 하시는 어르신들 입니다. 

옛날에는 다 이렇게 손으로 빨아서 널었지~하시면서

"기저귀 빠는게 가장 일이었어"

"맞아 하루에 10장씩은 빨아서 말려둬야 했지~"

"빨래 해본적이 언제야"

"요즘은 다 세탁기가 해주는데 옛날에는 다 우리가 했었어~"

 

끊이지 않는 대화속에서 채색을 모두 마친 어르신들과 함께

누구 빨래를 해서 널었는지 소개하면서

박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