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최고야 "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과 금메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 성탄절에 종이를 연결하여 협동작으로 트리를 만들었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같은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금메달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늘이 3병동 어르신들과 하는 올해의 마직막 활동이기도 했고요,

열심히 종이를 연결하여 금메달을 만들고, 어르신 각자의 이름을 적어 "OOO최고 "라고 새긴후 목에 걸어봅니다.

그동안 모은 작품들을 작품집으로 만들어서 건네드리니

그야말로 최고의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나오길 너무 잘했다."

"쉽고 재미있다~"

"또 언제 한다고~?"

"내가 최고다 최고" 

"선생님 고마워요~"

라고 하시면서 기쁨과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시고 활동에 참여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