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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화) 2병동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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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8 16:06 조회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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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마 타고 시집가야지~"

"내가 나이가 구십삼이야~!나이가 아까워 아까워 꽃가마 타고 싶다~" 

"갑돌이와~갑순이는 한마을에 살았더래요~~~"

우리 어르신들 오늘 상자로 꽃가마를 만들면서

갑돌이 갑순이 노래도 열창하시고 마음만은 새색시가 되신 것 처럼

즐거워 하며 활동하셨습니다.

꽃가마를 완성후 가마에 태울 새색시그림도 색칠해보고

갑돌이 갑순이 가사를 따라서 적어보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