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수) 3병동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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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04 11:08 조회2,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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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도안을 보자마자~
"봄이 구나"
"개나리가 제일 먼저 피지~"
"개나리도 칠하고 진달래도 칠하고~"
"저 산이 개나리로 물들까?"
콧노래를 흥얼거리시면서 채색하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벌써 개나리가 핀 듯한 화사함을 느꼈습니다.
달력의 숫자를 도움없이 채우시는 분도 계셨고,
옆자리 어르신의 숫자 적기를 돕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색연필을 색깔 별로 정리 하고,
서로의 작품을 보여드리고 박수치면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