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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수) 3병동 미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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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5 16:05 조회1,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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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의 [처서]가 지났습니다.

많이 뜨거웠던 여름이어서 그런지 가을이 유독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과 

가을을 기대하면서 숲속의 다람쥐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색칠하고 가위로 오려보고 딱풀을 이용하여 붙이고

마음처럼 빨리 되지는 않지만 우리 어르신들 끝까지 열심히 프로그램에 임해주셨어요

 

완성된 작품을 보시고는 예쁘다고 하시면서

함박웃음을 지으시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니 매우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