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히 크레파스를 이용하여 꽃을 칠하고,

물감으로 바탕색을 칠해 보았습니다.

색연필보다 부드럽게 칠해지는 크레파스를 손으로 느껴보고,짧은 크레파스를

이리저리 쥐어보기도 하셨습니다. 힘조절 때문에 부러지기라도 하면 서로 웃으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크레파스와 물감이 섞이지 않는 특징을 살려

마음껏 배경색을 칠해보고

마침,내리는 함박눈을 감상하며 작품이 마르는 동안,

어르신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