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르신들과 대화를 하던 중에 하늘을 보니

오늘 너무나 쾌청한 하늘과 구름에 매료되어 한 참 을 본것 같아요~

북한산이야~라고 하시면서 한번 가봐~라고 말씀하시던 어르신.

오늘 그림그리는 날이잖아.하늘 그리면 되겠네~라는 말씀에 아이디어를 얻어

고흐화가의 별이 빛나는 밤에~작품을 감상하고

우리 어르신들과도 밤하늘을 그려보았어요

"고흐라는 화가가 그린 그림인데요~병원에 있을 때 하늘을 보고 아름다워서  그린 그림이래요~"라는

설명과 함께 각자 화가가 되어 멋진 작품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셔야 해요~ 

프로그램참여가 힘든 어르신이 계셔서 따로 방에 가서 미술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