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온도와 청명한 하늘을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희 병원은 어느 어르신 방에 가도 나무와 산과 하늘이 잘 보이는데요~ 아직 단풍이 물들지는 않았지만

가을 나무를 떠올리면서 함께 나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제 곧 저 산도 울긋불긋 물들겠지~"라고 하시면서 색칠도구로 예쁘게 단풍잎을 물들여 보았어요~

모두가 속도가 다르지만 나무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우리들만의 멋진 나무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