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공방시간에 희망나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희망사항은 무엇이 있을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걷고 싶다~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건강하고 싶다의 희망을 품고

나무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나뭇잎 한장 한장에 풀칠을 하시고 손으로 꾹꾹눌러 종이에 붙이는 작업을 하면서

소근육도 강화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나이가 어때서, 찔레꽃, 눈물젖은 두만강을 부르면서 만들기도 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어르신의 만들기 시간이 끝나고 한 분 한분 작품을 소개하고 박수와 칭찬으로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남은 하루도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