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24일
말씀전달
오늘은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말씀전달 시간이었습니다!
천주교 교주회 신부님과 윤경애 목사님 그리고 조계종 큰스님의 말씀 등 어르신분들
종교의 자유에 맞추어 각자 전달 말씀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큰 소리로 읽어보시는 어르신분들이
있으신 반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글을 음미하며 읽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너무도 좋은 말씀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시곤 하셨습니다. 하루빨리 목사님이 직접 오시어 미사를 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