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병동 어르신들을  모시고 개나리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치매 박수로 뇌를 깨운 후, 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어요.

알고 계신 봄꽃 이름도 이야기해 보고, 화사한 봄꽃 영상도 함께 시청하였답니다.

개나리리스 만드는 활동이 좀 오래 걸리기는 하였지만, 어르신들 모두 스스로 리스를 완성하시고 몹시 뿌듯해 하셨습니다.

만든 리스를 어르신들의 침상 머리 맡에 걸어 두시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며, 늘 성심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는 송추효사랑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